" 사람들은 자기들 배만 부르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아! "


"돈은 항상 옳다!"


본인에게 이익이 있다면 개인의 잘못과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어도 무시하는 요즘 사회의 문제점.


업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인데 만일 주가가 폭락되어도 업계의 이미지가 나락이 가도 소비자와 소통을 하지 않아도 사주는 사람들만 많아지면(=매출이 좋기만 하면) 상관없이 그냥 제멋대로 운영을 하는 것. 여기서 심하면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는 물건을 파는 악질도 많음. 심지어 해당 업계를 욕하거나(=비판하거나) 떠나는 사람을 일절 신경도 쓰는 경우가 없고 본사가 뭔 잘못이 있는 걸 따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 보임. 왜? 대부분 이들은 사주는 사람만 집중적으로 선호할 뿐.


한 마디로 말하면 '될 놈만 받고 안될 놈은 떠나라'라는 의미임.


만일 해당 소비자가 단체로 포기하거나 집단적으로 항의를 하지 않으면 개선 될 가능성이 낮을 수 밖에 없음. 대부분 모바일 게임이 이렇다고 하지만 워낙 모바일 게임의 파동이 너무 커서 그렇게 보일 뿐이지 결국 모든 업계를 보면 다 똑같음.

(BBQ치킨과 수산시장, 삼성전자(폭발사건)를 봐도 알 수 있음.)


지금도 이런 식으로 이익을 꾀하는 사람은 물론 단체와 기업들도 수도 없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