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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단계(기본):

불 필 줄 알고 나침반 있고 망원경 만들 줄 알고 증기기관, 방적기, 다이너마이트, 기차 있어서 광업, 경공업 됩니다.

외과수술 할 줄 아는 의사를 자국의 교육으로 키워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등을 스스로 만들 줄 몰라 수입해와야 하고, 콘크리트를 만들 능력이 없어 외국기업에 건설 맡기는거 아니면 건축과 토목에도 한계가 큽니다.

대형 발전기 만들기도 못합니다. 즉 자국의 에너지정책을 자국이 결정할 수 없습니다.


1단계

콘크리트 만들 수 있고 전등 자체 생산 가능하고 대형 발전기 만드는게 가능해 자국의 에너지 정책을 자국이 결정할 수 있고 자동차도 만들 줄 압니다.

그러나 아직 국산영화 같은건 없고, X선과 방사선은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며, 무선통신도 외국 자본에 기대야 합니다. 수혈은 외국 의사만 할 줄 압니다. 우울증이 병인 줄 모를 정도로 정신건강에 무지하고 정신과 의사를 수입해야 합니다.


2단계

드디어 문화산업이 성장해 자국 영화가 개봉하고, 수혈할 줄 아는 의사, 자국에서 교육받은 정신과 의사가 등장했습니다. 방사선의학도 발전했습니다. 조잡하지만 비행기도 자체적으로 만들어냅니다. 무선통신도 가능해 인트라넷 구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직 자체적으로 라디오방송을 할 줄 몰라 외국의 도움이 필요하고, 대륙이동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냉장고를 만들지 못해 수입으로 해결합니다. 또한 국내 제약사업이 아직 미진해 약을 해외에서 수입해야 합니다.


3단계

국내 제약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고 라디오 기술의 국산화, 냉장고를 만드는 가전회사가 등장합니다.

입자가속기를 만들 능력도 갖췄습니다. 그러나 아직 TV, 컴퓨터를 만들지는 못하고, 우주개발은 먼 꿈입니다.


4단계

생명공학이 매우 발달해 시험관 아기, 유전자 조작이 가능하고, 인공위성 발사, 달 탐사에 성공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아직 이 지구상에 없는 최신기술을 선도하고 우주의 다른 행성에 거주기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기술테크가 낮으면 아무리 경제 규모가 크거나 국민이 잘살아도 다른 나라에 돈을 많이 내야 함

경제에 좋지 않겠지?

이런 식으로 생각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