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자유북흥당 김호진 의원과 공산당 장선택 대표의 국회난투극이 벌어졌다. 장선택 대표가 연단에 서서 공산당의 입장을 말하기 시작하자 김호진 의원은 "공산북흥을 지지하는 빨갱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가 아니라 저승이다! 빨갱이를 척살하자!"라고 외치며 곧바로 연단에 난입해 장선택 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에 국회는 순간 아수라장이 되어 난투극이 벌어지게 되었다. 이후 난투극은 경찰의 중재로 인해 급히 중단되었으며 이로인해 김호진 의원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