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국의 나원시를 본거지로 하는 정당 여동생당이 국제평화를 위한 국제기구 '마법소녀단' 창설을 제안했다.


여동생당은 '세상에 사랑이 너무 부족하다'며 '세상을 지키는 것은 강한 권력이 아닌 사랑이어야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마법소녀단은 소년~청년을 중심으로 하여 여성 회원인 '마법소녀'와 남성 회원인 '마법소년'들로 구성되어 평화 수호를 위한 사무와 평화에 대한 감시 및 공보 사무를 맡을 것이라 여동생당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