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트니아독립당의 나이제 패야지 대표와 백숲당의 폴린 젠슨 대표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선거연대를 결정하고 양측이 지역구에서는 단일후보로 출마하고 비례대표에서는 통합전당으로 나오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패야지 대표는 웨스턴숲트 지역의 선대위를, 폴린 젠슨은 소드랜드 지역의 선대위를 담당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들은 숲트니아를 동다누비아인, 아이돌, 이슬람 등을 비롯한 숲트니아의 정체성을 어지럽히는 마수들에게서 구출하여 진정한 숲트니아를 이룩하게 할 것이라며 이번 연대의 의의를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