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대나무당 측은 정당의 정식 명칭을 '대나무민주연합'으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명칭을 택한 것은 정부의 우군을 자처하는 대나무의 의미를 더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어차피 선거 직후 다시 해산할 예정인 만큼 국가혁명당 등에서도 이 당명에 딱히 불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