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민주연합 (이하 대나무연합) 측은 월영발 황사사태에 대해 민세지구의 기후위기가 점점 심화될 징조라며 숲트니아도 사막화로 인해 위기를 겪고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무심기, 환경세 도입, 친환경 기업에 대한 지원강화, 화석에너지 비율 제거 및 친환경 전기 에너지 도입 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