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의원들이 산불피해지역에 직접 방문하여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직접 나섰다. 유캬루 대표를 비롯한 당내 의원들은 산불피해지역에 도착해 작업복을 입고 직접 나서서 피해복구에 동참하였다. 이들은 회재잔해를 치우고 동물들을 구조하고 나무를 심는 등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했다.


유캬루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기존에 산불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 이에 대응하지 않아 다시한번 산불이 일어난 점에 대해 시스템 정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정부를 비판하면서 의원들이 직접 나서서 상황을 지켜본 만큼 앞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