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를 노래하는 시
의미를 발견하는 시
정서를 반추하는 시
시문이라고 불리는 것은 많지만
시인이라고 불리는 이는 적다
그 시구들
묶고 엮어주는 자
밝혀 읽어주는 자
알려 전해주는 자
시 짓는 사람 누구인가
시 우는 귀신 누구인가
옛 시성과 신선과 제왕들이
빛을 좇아간 수만 세월동안
나는 내 앓는 가슴 한 번 못 펼치고
시
시작의 어려움
추천
3
비추천
0
댓글
0
조회수
38
작성일
댓글
[0]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614173
공지
챈에 처음 들어오면 볼만한 글
143
공지
대회를 열기 위한 충족 조건& 미지급 처벌
158
공지
차단자 목록
274
공지
시인의 밤 이용자들이 알아야할 규정집
211
숨겨진 공지 펼치기(2개)
140
시
항등식
[2]
140
5
139
수필
흑빛 우정
[2]
80
5
138
시
국가의 국기
22
2
137
시
민족의 얼굴
35
3
136
시
3.1
[2]
56
4
135
시
가라앉음
[3]
71
5
134
시
역상안
72
5
133
잡담
시인의 밤 채널 광고 초반 본
[3]
108
7
132
시
화이트칼라 노동자 George P. Tallis 씨의 철의 정신 그리기
27
4
131
잡담
광고를 하나 달아볼까 계획중에 있습니다.
[5]
70
7
130
시
탈옥수
[2]
109
6
129
수필
염세주의자를 칭하는 부랑자의 단편
[5]
58
4
128
시
지옥
[1]
38
2
127
시
시작의 어려움
39
3
126
시
0과1
[5]
100
5
125
잡담
시의 해석을 곁들이는 게 좋을까요
[6]
59
4
124
시
프랙탈 (시에르핀스키 삼각형)
[2]
37
4
123
시
생사 불문
[2]
83
5
122
수필
주저리
46
3
121
소설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1]
69
4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