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의 종교나 이념이 그 국가나 민족에 끼친 영향은 어느 지역 어느 나라에나 존재한다. 그런 여러 나라 중에서도 인도의 경우에는 종교가 그 나라의 사회적 신분이나 근로 전체를 결정할 만큼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국가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카스트 제도/ 나무위키"라는 것이 그것이다.  해당 문서를 읽어보면 최근에는 오히려 불가촉천민이 국가 공기업에 취직할 때 가산점을 받는 등 상위 카스트가 역차별을 받는다던지,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경우 카스트와 무관하게 성적이 좋은 사람을 채용하기 때문에 하위 카스트의 사업장에 상위 카스트가 취업을 해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는 종교적 근거나 목적이 아니라 다른 여러 이유로 인해서 카스트와 비슷한 상황을 조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힌두교의 카스트와의 차이가 있는데 대다수의 현대 국가는 소득 수준에 따라서 주거나 여행 교육 같은 부분에 있어서 좀더 더 누린다는 것과 덜 누린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인도처럼 대놓고 불가촉천민 같은 신분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태생에 따른 직업의 세습이 보편적일 때 상대적으로 그 국가에 사는 국민은 상호간에 경쟁을 할 필요가 좀더 줄어드니 더 편하게 효율적으로 일하고 살수 있는 장점도 존재한다. 예컨데 사무직을 지원할 때 시험을 치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인맥이나 세습으로만 채용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할 필요가 거의 없고 따라서 시험도 쉽고 교육과정도 더 쉬워진다. 마찬가지로 태어날 때 부터 건설 노동일을 하는 카스트를 부여 받는다면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해야할 필요도 없고 또 어릴적 부터 건설 노동등의 일을 배우면서 건설 현장에서 더 숙련된 상태에서 근무할수 있다.

사회에서는 직접적으로 말 해주지 않지만 사실 부모님의 직업에 따라서 자녀의 직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다. 일부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런 예외에 들 확률은 낮은 편이다.  결국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예외에 들어가기 위해서 입시등에 도전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시험은 더 어렵게 입시는 더 빡세게 변해가며 부모의 재력에 따라 사교육을 받는 등 관리를 받는 학생과 못받는 학생간에 격차로 인해서 공평하지 못한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사람과 더 앞에서 뛰어가는 사람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한국에서 발생하는 이런 사건의 맥락에서 볼 때, 카스트 제도 또한 어느정도의 장점과 단점을 함께 내포하고 있음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힌두교는 또한 "윤회 사상/나무위키" 이라는 사후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윤회 사상은 수레바퀴 처럼 인간의 삶과 죽음이 반복된다는 것이 특징인데 불교라던지 또는 민간 신앙에서도 일부 쓰이기도 하며 불교와 힌두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윤회나 환생을 판타지 등을 통해서 접하여 알게되거나 믿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베다/나무위키" 라는 기원전 1000년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경전을 가지고 있으며, 베다의 해설서중 하나인 "우파니샤드/나무위키"는 인도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다의 특징 중 하나는 외계에서 온 외계인들이 지구에서 핵전쟁을 한 것 같은 묘사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당시의 사람들의 상상력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베다의 기원이 외계인으로 부터 온 것이라고 UFO 동호회 같은 곳에서는 주장하기도 한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 10억명이 믿으며 인도와 네팔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대부분의 신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교학적 분류로 보자면 일신교 ( 한명의 신 ) 을 믿는게 아닌 여러 신을 믿는 다신교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힌두의 뜻은 산스크리스트어의 거대한 물을 지칭하는 신두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따라서 힌두교를 직역하자면 "거대한 물" 을 믿는 종교라고 볼수 있겠다. 힌두교의 기원은 브라만교로 알려져 있다. 브라만교는 조리스아스터교와 불교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