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함. 

 

스위스나 스웨덴은 너무 멀어서 김정은 전용기로는 장거리 비행이 어려워서

 

가까운 데로는 몽골이나 싱가포르가 후보에 올라 있지만 

 

몽골은 시설 등이 낙후해서 경호가 어렵기 때문에 싱가포르가 유력하다고..

 

김정은은 비행기를 이용할 때는 저번에 김여정이 타고온  IL-62M이라는 구형기종이나 

 

고려항공의 최신기인 An-148을 타지만 단거리 운항용 작은 비행기라

 

고장이나 사고의 우려도 있고 장거리 비행은 어렵다고.

 

이건 생각하지 못한 팩터인데 그렇다고 미국이 제공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모양이 빠지고...

 

이럴 때 중국이 비행기를 빌려줄 수 있지 않을 지?

 

워낙 세계적인 관심사가 집중된 이벤트 이니 서방기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싱가포르가 무난할 듯.

 

근데 5월/6월 초면 싱가포르 무지하게 덥고 습할텐데... 인민복은 벗고 반팔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