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에서 읽은 거로는

1. 아비를 살해한 자식이 있어서 그를 참형했다.

2. 세종이 크게 한탄하였다.

3. 세종은 예절을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4.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전달해야할 문자가 '한자'였다.

5. '한자'는 양반을 제외한 일반 백성들이 깨우치기에 매우 어려운 글자다.

6. 그러하니 백성들이 알아듣기 쉬운 새 문자가 필요하다.

7. 막상 만들려고 하니 사대부들의 반발이 심할 것이라 예상했다.

8. 그러니 극히 일부의 신하들과 엄중한 비밀 속에서 새 문자를 연구하였다.

9. 훈민정음 반포

 

이러한 이유를 뒷바침하는 것이

1. 최만리가 보낸 상소 내용은 한글을 천박한 문자라 칭하였는데 의금부에 몇 일 가두고 풀어주었음

 

 

2. 정창손은 한글로 삼강행실도를 낸다고 해도 효과가 없다고 말하자 세종이 대노해서 그를 바로 파직시켰음

 

라고 알고 있음

 

 

(해당 내용은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에서 찾은 글임. 저자는 이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