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뽕 기질있는 두 가지의 부류를 만난적 있는데 하나는 (본인도 한국인인 만큼 한국을 좋아함 - 근데 나라현실이 개판임 - 답답함 - 격려(?)및 각성(?)하라는 차원에서 원한관계가 가장 심한나라(일본)를 치켜 세움 - 근데 주변에선 자신의 이런 마음을 알아주지않음 - 자신의 이런 큰 뜻(?)을 알아주지 않은 한국인은 개새키들임 - 그 분노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한국인)에게 화풀이 ) 였고 다른 하나는 (그냥 ㅅㅂ 사는개 ㅈ같음 - 어딘가 화풀이가 필요 - 근데 정확한 대상을 지정해서 화풀 했다간 그 대상에게 보복 받을까 두려움 - 따라서 ㅈㄴ 모호하고 포괄적 대상을 잡음(한국인) - 자신의 도발에 걸려들만한 가장 자극적인 것(역사) 물색 - 화풀이 시작(일뽕)) 이었지. 두번 째 케이스의 경우 자신의 도발에 걸려들만한 가장 자극적인 것을 (성별)이나 (지역 감정)으로 잡은 경우 워마드나 일베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일뽕은 단지 그 수단을 역사로 잡았을 뿐
두번째 케이스의 일뽕의 경우 정말로 자신이 그 나라를 좋아하고 이 나라가 그토록 원망 스럽다면 주변 사람들 어그로 끌면서 욕지거리 할께 아니라 조용히 이민 준비를 해서 원하는 나라로 떠나면 본인이 품고 있던 모든 불만을 해결할수 있는 애들은 절대 그러지 않아. 왜냐하면 애들은 화풀이가 주목적이거든 불특정 다수가 자기가 한 도발에 반응해서 덤벼드는게 그냥 즐거운거야 비슷한 예로 워마드도 마찬가지, 양남이 그렇게 좋고 한국남성이 역겹다면 구태여 왜 한국에 머무를까? 본인들 말로는 자기들은 굉장한 미모에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세계가 찬사를 아끼지 않는 화장기술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걸 억압하는게 한국이고 한국 남자면 당장 그 능력을 가지고 이민가면 다 해결 될 문제인데 절대 안떠나고 이 나라에 퍼질러 않아서 해괴한 신조어나 만들고 혜화역에서 시위질이나 하고 있지. 애들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 그냥 그냥 자기가 원하는 주제(일뽕, 남혐)로 시비 걸면서 화풀이 하는거 자체가 놀이 이고 즐거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