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두세 번 사고 일으키면 잘림

일진에게 쳐맞고 징징대고 있는 @코코135

답은 딱 하나임. 미국식으로 가야함. 왜 아직도 무의미하게 담임제 유지하나 모르겠다. 실권도 안주면서 책임만 존나 물림; 방관한다는데 선생이 할 수 있는 게 현행 체제에선 아무것도 없음.

오우 미카엘 닉 쓰면서 너무 멋진걸~~ 뇌가 정상기능을 하지 않으니 그러려니 한다. 학폭 당하지 않은 이상 이렇게까지 발작하지 않는데 어떤 불우한 시절을 겪었길래 이러누~~ 주변에 인간 구실하는 친구 중에 학폭 당한 적 있는 친구 하나도 없는데 ㅉㅉ 이런 거 보면 처맞는 애들도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가해자들 개소리에 욕하고 싶어지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누

헛소리 개소리 꽥꽥은 시불 ㅋㅋㅋ 니가 말한 문제 중 절반이 담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그걸 없애버리면 완벽한 거 아님? 담임 욕하고 싶어서 발작하는거자너~~ 왜냐고? 니가 학폭 당할 때 아무것도 안했는 담임 때문에 빡쳐서~~ 그래서 그 담임 말고 다른 담임이라도 붙잡고 개쌍욕 박고 싶어서 그러는 거자너~~ 누가 인두겁의 탈을 뒤집어 쓴 앰생버러지인지~~

근데 그런 생각은 안해봤냐? 학폭은 사실 필연적으로 발생함. 정말 제대로된 권력을 가진 한 녀석이 전체를 단합시키지 않는 이상 학폭은 발생함, 반 학생이 4~5명으로 결국 지들끼리 뭉치게 되어있는데, 이때 소수 집단간의 정치 싸움을 진행하기 전에 집단의 결속력을 높히는 방법은 특정대상에대한 혐오임. 혐오대상과정에서는 결국 명분이 필요한거고ㅇㅇ. 여기까지는 간단함, 근데 왜 스스로 해결하려는 생각은 안하는지 이해가 안됨. 항상 어떤 시스템(법, 규율, 학교, 선생)에게만 기대서 해결하려니까 다음 환경으로 넘어가서도 똑같이 학폭 당하는거임. 스스로 해결을 못하니 이게 계속 반복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