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 위주의 국민 여론은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있는 게 경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는 중인데


막상 학계에서는 아직도 정규직이 너무 많은 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아예 정반대의 진단을 하고 있음


문제가 어떤 건지 동의가 이루어져 있어도 해결 방식을 가지고 싸우게 되는 게 정치인데 한국은 아예 문제를 가지고도 조금씩 다른 것도 아닌 아예 정반대 인식이 서로 충돌하고 있으니 결국 대통령이 누가 됐든 간에 경제 논의는 갈수록 산으로 갔을 운명임


물론 문재앙이 거기에 기름을 심하게 부어서 더 악화시킨 건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