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지사 사례 

사무직 파츠(...). 일본지사에서 많이 써 먹는건데, 워드치고 전화받아 넘기고

간단한 간식 만들어오게 하는 데에 써 먹음.

정규직 한 65~70%정도 금액에 인력파견회사와 계약해 사용.

일반적으로 이런 비정규직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겠지?

1-1. 근데 지난 2월인가? 일 빠릿한 한 파견직 아가씨는 정식 채용했다. 

       체력도 약해보이던 여자가 2일동안 물류재고문제 꼬인거 밤새 혼자 해결하는거보고 질려서(...)스카웃.


2. 한국에서 어떤 회사에서 일할 때 이야기.

현장에 부르는 임시 기능직 계열. 이런 사람들은 1:1로 날짜 정해서 일당으로 계약함.

현장 팀장급들 경력과 기능인데, 뭐 불러오면 딱지는 일당노동자인데 실제는 공장장 대리급 현장지휘력(...)

정규직 팀장 일당의 150-200%까지도 불러서라도 개인 계약까지 맺고 데려옴. 주로 여러군데 납기 겹쳐 꼬일 때 불러다 계약해 씀.

이런 비정규직 문제를 이야기하는 곳은 한군데도 없겠지? 하긴 이런게 이슈화된 적을 본 적이 없는데.


1이야 정규직화를 애타게 원할 것이고, 2의 경우는 정규직 되기를 오히려 꺼리던데.

이걸 약자에대한 배려라고 보아야 할까? 아니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싼 노동력의 허튼 욕심으로 봐야할까?

노동계, 한국의 자칭 페미들 논리가, 자신의 능력부족을 표팔아 정치가를 고용해서 

자기에 맞는 제도로 메꾸려는 공통점을 가진 것 같아서 써 갈겨봄.


비정규직 문제가 이슈화된지 꽤 되었는데, 운영하면서 써 본 두가지 비정규직 사례를 보면, 

자기의 직업의 안정성은 자기의 능력문제인 것 같거든.

한번 생각해 보면 어때? 어차피 이 생각 까일거 뻔하겠지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