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레일 파업이 순식간에 사실상의 노조 패배로 끝난 것은 "주당 39시간 일하는 꿀보새끼들이 술이나 퍼마시면서 35시간 근무로 줄이려고 남들은 주당 52시간 일하는데 대학생들 논술 피해준다"는 여론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나도 지하철 많이 타는 입장으로 이 개새끼들 파업은 극혐이지만 과연 주당 39시간에서 35시간으로 줄이려고 파업한 건 사실일까?




평균 39시간이라는 근로시간은 이런 기사를 통해 많이 얘기가 나왔다. 얘기만 들으면 진짜 개새끼들로 보인다. 근데 방점은 연장근로를 치지 않았다는 데에 두어야 함 이게 왜 중요하냐면




주 52시간 근무제 제도도 통상근무 40+연장근무 12로 구성되어있기 때문


코레일 직원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하는지는 난 모르지만 주 52시간 00분 00초로 모든 직원 갈궈도 연장근로 빼면 평균은 40시간 나온다. 


그러니까 연장근무 포함한 새 평균을 내던가 주52시간도 연장 뺀 40시간으로 보도해야 하는 게 맞지만, 헬조센 개돼지들에게는 그런 팩트는 필요치 않는다.


3줄요약


1. 39시간은 연장근무 뺀 평균임

2. 따라서 정정보도나 추가 보도가 필요함

3. 하지만 이미 개돼지들은 39시간 프레임에 매몰됨


전노조 개새끼들이고 빨갱이 새끼라도 팩트로 조져야지 선동 주작으로 조지면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