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밭농법

1990년대 쿠바에서 등장한 무경운 농법중 하나이다.

한국은 새마을운동전까지 삼림이 없어서 토양이 자주유실되고는 했다. 이는 온돌의 보급으로 인한것인데 하루하루 땔감구하는것이 일이었을정도로 민둥산이 많았다.

틀밭농법은 토양의 유실을 막아주는 농법이다. 밑거름만 잘 시비해주면 편하다. 다만 배수가 불량하면 뿌리에 피해가 갈수도 있다 그리고 일반 수확기계를 사용하기 어렵다는그런 단점이 있다.


석탄채굴

지도에 핀포인트 찍힌 모든것이 석탄 광구이다.

산 전체가 석탄산지임을 알수 있다.



로켓스토브,열기고리 화덕

로켓스토브는 ㄴ자구조의 화로이다. 신탄(땔감)을 효율적으로 때는 구조로서 사용전후를 비교하면 화력대비 소모율이 3분의1로 줄어든다.


열기고리화덕은 가마솥하부를 데운 열이 가마솥옆을 돌아가며 데우다가 연통으로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시골의 개량화덕이  로켓매스히터 열기고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팁으로 연료를 넣는 연소구는 공기를 빨아들이는 과급구크기의 3배여야 한다. 추가적으로 작은 2차 과급구를 만들어서 완전연소를 유도할 수 있다


로켓스토브로 작은 수직형 가마를 세울수 있다. 여기에 옹기나 기와를 구울수 있다.



옹기기와,옹기수저,옹기젓가락,옹기타일등 옹기응용

짚으로 초가를 올리지 말고 옹기기와라도 만들어서 기와집을 올리는것이 좋다. 짚은 쓰일곳이 많다 그렇기에 짚을 아끼는것이 좋다. 옹기수저는 중국식 도자기수저를 옹기로 재현한것이다.




짚단굼벵이ㆍ지렁이 양식

굼벵이는 약재로 내다팔거나 사료로 먹이고 지렁이는 지렁이분토와 지렁이 새끼를 남긴다. 지렁이분뇨는 질소량이 10배로 압축된 상황이므로 굉장히 오랫동안 그 실효성이 확인되어왔다. 지렁이는 한번에 10마리가 들어있는 알을 낳는데 모든 지렁이가 암수를 공동으로 가지고 있다. 짚을 모아 습도를 조절하며 지렁이를 양식을 하면 닭사료로 응용이 가능하다.



계분 활용

계분이란? 닭똥이다. 이것도 비료로 쓴다. 홀로쓰면 독하니 왕겨에 섞어서 닭들에게 먹인후 재차나오는 계분을 비료로 쓰면된다. 계분에 ph조절을 위해 석회를 뿌리고 볏단과 같이 숙성하면 좋다. 아니면 지렁이 배양토에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넣어서 처리하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