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겨울은 건조하고 춥다.

한민족이 북방계민족이 꽤 큰비중을 차지하였던바

시베리아에서 사용되어져왔던 온돌이 한반도로 전래되게된다.

온돌은 고려시기 조금씩 쓰이다가 조선시대 소빙하기를 전후로 하여 무섭도록 전파되기 시작한다. 그결과 온돌의 전국적인 보급으로 한반도의 삼림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감소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으며 임진왜란전후 늘어난 화전민에의해 삼림의 절반이상이 사라지고 민둥산이 늘어났다.


한국전쟁을 거쳐 나무를 찾아보기 힘들게되고 박정희대통령은 새마을운동과 아파트,연립주택 건설을 추진한다.

서양에서들어온 아파트와 소련의 판상형 성냥갑 아파트에 한국의 전통주거문화가 더해져 한국식 아파트를 만들게된다.


80년대에 한국은 귀뚜라미,린나이 보일러시장 양강체제를 겪게되고 기존에 쓰던 연탄온돌은 안전성문제로 사라지고 연탄보일러,전기보일러등이 보급되었다.


한국은 아파트에 바닥난방식 보일러를 적용하여 바닥난방식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압도적인 기술특허량을 가지게된다.


평창올림픽이후 한류붐을 타고 온돌이 재조명되었다. 생존주의 전문가들은 바닥난방과 벽면난방을 만들어 집을 데우는 이시스템의 중요성을 시험해보았다.


한국의 아파트는 집단난방이 되며 같은 인테리어를 가졌고 단열을 두껍게 하게되었다. 겨울에 한국의 아파트는 윗층의 공기가 따뜻하게된다.


만일 소련의 스탈린이 온돌보일러를 알았다면 역사는 어찌 변했을까? 확실한것은 온돌은 주거환경을 크게 바뀌주는 시스템임이 자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