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나는 석탄은 십중팔구 무연탄이다.

먼저 북한을 보자

ㆍ개천시,순천시 동쪽에 있는 산

이 산밑에는 거대한 석탄광산이 있다.

위성사진상으로 온통 저탄지가 가득하다.

위쪽으로 청천강이 있어 물의 수급이 좋다.

여기서나오는 석탄으로도 평안도를 뎁힐수 있다.

ㆍ평안남도 온천읍 룡강온천

그냥 온천이다. 북한기술력으로 쉽게 파낸 온천이다.

ㆍ은률광산

노천 철광산이다. 여기서 많은 철이 나왔으며 품위 33.7%의 적철광이다.

ㆍ무산광산

무산읍에 위치한 노천철광산이다. 60%이상의 자철광이고 일제시대이후 적극개발되었다. 산이 통째로 철덩어리라 아시아에서 가장 큰 탄일노천광산이다. 중국으로 잇는 컨베이어벨트를 만들어 북한의 주수입원이기도하다.

청진시까지 수송하는과정이 그지 같은데 일제시대에 지어둔 협궤를 사용해서 수송량이 그지같다.

ㆍ아오지탄광,고건원탄광

무연탄이 아닌 갈탄,역청탄이 나는지역 둘다 두만강 끝자락 최북단에 위치한다. 근처에 중국,러시아 국경이 있다.

ㆍ재령철광산

은률광산처럼 노천철광산 품위는 적철석

ㆍ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노천 탄광

과거에 잠깐 개발되었었다. 지금은 폐광

ㆍ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야미철광산

지하 250미터지점에 600만톤의 철광석이 있다. 국내에서는 꽤 큰지분을 차지한다.

바로 옆갱도에 중성미자 연구소가 있다

ㆍ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광산

철광산이다. 남한의 철광석 72%는 여기서나온다

ㆍ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가학금광산

서울에서 엎어지면 코닿을거리다. 연 30~40kg을 산출했었다.

ㆍ당진 채석장

서산에 위치한다. 어떤석재인지는 모르나 대리석 혹은 호강암으로 보인다

ㆍ강원도 삼척시 적노동 석회석산지

산째로 석회석이 나온다

ㆍ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석회석산지

이것도 위성사진상으로 새하얗게 되어버린 산이다.

ㆍ강원도 양양군 서면 장승리 노천철광산

이것도 은률광산 못지않게 크다

ㆍ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노천철광산

삼국시대부터 개발한 철산지이다. 지금은 가끔나온다.

ㆍ경낭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물금 철광산

과거 60년대 개발했던 철광산이다. 30년만에 폐광하고 바로옆에 있는 석회석산지에 레미콘기업이 들어섰다

ㆍ화순,도계탄광

박정희집권후 본격적인 개발과 동시에 철길을 놓았다. 석탄합리화이후 명맥만 유지하는상태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