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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은 휙휙 지나갔다. 단지 경유지라서 그런가... 근데 이상한 점은 곳곳에 군대가 배치되어 있었다. 잠깐... 

 

펑!

 

소리와 함께 군대가 저쪽에서 달려오기 시작했다. 난 정신 없이 북쪽으로 달려가기 바빴다. 계속해서 가다 보니, 베릴륨이라는 표시가 있었다. Be. 그런데 여기도 안전하진 않았다. 살인 사건이 최근에 많이 일어나서 흉흉했다. 리튬으로 가던 중 소매치기가 내 가방을 훔치려고 했다. 운이 좋게도 근처에 경찰이 있어서 피해는 없었지만. 그리고는 계속 걷다가... ?! 구덩이가 크게 파져 있었다! 하마터면 거기 들어갈 뻔 했다. 그리고는 Li라는 글자와 함께, 수헬리베붕탄질산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