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뭐라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하긴 내 친구들은 토플 100점 너는데 나 사실 토플 90점밖에 안 됨...근데 니들은 토플 치면 90점이나 나오냐?”

라고 반박함


정작 지들은 영어 배워놓고 외국인들이랑 대화도 못하면서 나보고 뭐라 하는게 같잖았음. 나 영어도 러시아어도, 중국어도 일본어도 완벽하지 않는데 영어 그렇게 빡세게 해놓고 자신없다고 외국인들이랑 대화 못하는 그들보다 아는 단어 몇 없어도 말레이시아에서 되도않는 중국어로 택시기사랑 대화하고, 싱가포르에서 되도않는 일본어로 다른 일본인이랑 대화하는 내가 훨 낫다고 생각함. 솔직히 언어는 실력보다 자신감이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