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어 공부하는데, 주변에서 영어 완벽히 하라고 시비거는 사람 있으면


"당신의 일은 모두 완벽하게 달성하고, 현재도 그에 집중하고 계신나요? "라고 반문함.


이렇게 반문했는데도 부들부들 거리면 


"당신은 드라마 보고 휴대폰 만지작거릴 시간이 있나요? 잠자는 시간, 생리활동에 필수적인 시간을 제외하고서 당신의 하루는 당신의 일과 시험/공부 이외에 낭비하는 시간은 1분 1초도 없으신가요?"라고 다시 되물어봄.



취업 측면에서만 본다면 제2외국어 전공/취업이 목표가 아닐 경우 영어에 집중하는 것은 대체로 맞는 말이겠만,

상대방이 분명히 "취미생활"로 제2외국어를 배운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그런 소리를 한다면?


그건 그냥 시비를 걸기 위해서 그런 말을 꺼내는 거에 불과함.

혹은 정말로 "취미생활"과 "취업/스펙을 위한 활동"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이해능력이 부족하거나. 



이 정도까지 대화했는데도 상대방이 "일본어 배워서 뭐에 써먹게?"라고 물어보면

나는 "당신이 하는 취미생활/여가생활을 뭐에 써먹으시겠습니까? 당신의 참견질은 뭐에 써먹으시겠습니까?"라고 물어봄.



여기까지 왔는데도 계속 시비걸면 그건 그냥 한국어로 된 대화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임.



상대방의 대화(한국말)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데 그런 사람이 "제2외국어"를 논하는 건 참 웃기지. 

제2외국어는커녕 제1외국어(영어)도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모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제2외국어 가지고서 참견질하는 사람은 아마 전세계에서 취미활동/여가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시비 걸고 다닐 사람이니까 무시가 답 ㅇㅇ 그냥 애초에 이해능력/대화능력이 후달리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