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후 윤산터널 개통 시를 가정 *

 

기본안

김해국제공항 - (해운대방향 공항진입교) - 등구마을 - (공항로) - 대저동 - (공항로) - 대저수문 - (대저화명대교) - 화명역 - 산성터널입구 - (산성터널) - 장전역 - (윤산터널) - (회동교차로) - 반여농산물시장 - (수영강변대로) - 광안대로전시관(*해운대방향)/더샵센텀파크1차(*김해공항방향) - (수영강변대로) - 신세계센텀시티 - [벡스코 제2전시장 ->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 벡스코 시립미술관 -> 센텀시티역2번출구 (해당 구간 단선순환)]

왕복 운행거리 약 67km, 왕복 소요시간 평시 약 160~200분 정도 예상, 러시아워 시 200~240분 정도 예상

 

강서구청 경유안

[이전 동일] - 등구마을 - 강서체육관 - 강서구청역 - 대저동 - [이후 동일]

왕복 운행거리 약 1.4km 증가, 왕복 소요시간 평시 및 러시아워 시 약 10분 증가 예상

 

원동역 경유안

[이전 동일] - (회동교차로) - (번영로) - 수영강변(* 번영로상 신설. 해운대구 반여동 1075-6 인근으로 계획.) - (원동IC) - 원동IC교차로 - (해운대로 버스중앙차로) - 해운대경찰서 - 과정교 - 광안대로전시관(*해운대방향)/더샵센텀파크1차(*김해공항방향) - [이후 동일]

왕복 운행거리 약 1.6km 증가, 왕복 소요시간 평시 약 5분 증가 예상, 러시아워 시 약 15분 증가 예상

 

목적 : 북구/금정구/해운대구 북부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수요, 북구-금정구-해운대구 간 이동 수요 충족

지금 금정구/북구에서 김해국제공항을 가기는 상당히 불편함이 따름. 금정구에서는 지하철 2회, 북구에서는 1회 이상 환승이 필요한데다가 김해경전철이 끼어서 가격도 그리 좋지 않음. 현재는 대부분 자가용으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나 만약 이 노선이 생긴다면 편의가 향상될 것임.

그리고 북구/금정구에서 해운대를 가기도 만만치 않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 (북구-금정구 간은 최근 개통된 300번이 운행 중) 따라서 이 사이를 급행버스로 연결함으로써 많은 수요를 끌어올 수 있을 것임. 해운대구 내부 구간은 수영강변대로를 이용해 소요시간을 단축. 북구, 금정구 내부 구간은 교통의 요지 최소한만을 지나게 해 환승을 유도.

강서구청 경유안은 수요가 바닥을 찍는 공항로변 대신 강서구청역을 경유함으로써 대저안동네의 수요를 잡고 김해행 8번 버스와의 환승 편의를 꾀함.

원동역 경유안은, 원동역 및 재송역을 경유함으로써 동해선과의 환승 수요(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을 잡아 보고, 해운대로 버스중앙차로를 통행하는 버스들과의 환승을 용이하게 함. 그리고 원동역 이후 반여동 구간 정류장을 최대한 생략함으로써 해운대로 경유로 인한 시간 증가를 억제함.

+ 원동역 경유의 또 다른 이유. 내 닉네임이...

 

+ 차고지 그딴 거 생각 안 해 봤음. 저 경로 근처에 뭐 쓸만한 차고지 있나...?

 

노선안 정리하는 데 1시간이나 걸렸네...

얼마 전부터 머릿속에서 계속 떠돌던 계획인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