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가로로 찍은거아닌데 왜 돌아가냐고;

사진 못찍게해서 몰래 찍어온거 올려봄

5일후에 또 가는데 그땐 음식도 찍어보겠음 (사진에 나옴 김치 맛있었음. 남한김치보다 맛있음)

평양에서 손님들이와서 데리고 같이 갔는데 (북한 대학생/대학원생들이 연수차원에서 온거)

북한식당에 북한사람이오면 노래방도 감 (식당에 딸려있음). 저게 북한 노래방인데 북한에선 노래부를때 무조건 종업원이 같이부르는듯함

나도 북한노래 한곡 뽑았는데 북한 여자종업원이랑 같이 불렀음ㅋㅋ

얼굴 ㄱㅊ함

아 참고로 난 외국국적이라 코렁탕마실 일 없음


아 동영상도 찍었음

북남조선사람 모였다고 통일관련노래 겁나부름ㅋㅋ

이 노래는 백두와 한나는 내조국 이라는 노래. 어떤 남자분이 노래 부르는데 여자종업원이 같이 불러주는거임



북한식당은 매일 공연을함. 맨날 저런 인형춤만 추는건 아니고, 그냥 북한노래 노래만하는거도 하고, 남한사람많으면 남한노래도 부름

춤만 추는거도있음

이 노래는 "춘향과 도령" 이란 노래.



저사람들 공연할떈 항상 웃고있는데 세뇌당한 얼굴임. 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