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지대 개발할거면 필수고 평지는 단독주택으로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근대에 개발된 산악 판자촌 난개발지대는 아파트단지 없이는 답이 안나온다 생각함. 애초에 산악지역 단독주택이 살기가 무지 힘든데다 도로망도 구불거려 딱 한국에서 단독주택 하면 떠오르기 쉬운 밤에 무서워지는 골목길이 돼버림. 따라서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하던가 아님 차라리 공원화 시키는게 나음. 한남동같이 부촌화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한국 난개발지 상당수가 그러기엔 너무 가파른 걸로 암.


반대로 평지에는 단독주택 위주로 지어도 깔끔해서 무방하다 봄. 시골 중소도시 구도심 단독주택도 평지에 구획정리 깔끔하니 살기 좋아보이더라. 서울에는 망원시장 일대나 건대쪽 생각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