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군대가 세계 최약이어서 '당나라군대'라는 말이 있을정도인데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나?

한마디로 '없음'

앜ㅋㅋㅋㅋㅋ

있을 것 같죠? 없음. 그나마...그나마...그나마....굳이 꼭 꼽자면...이슬람왕조...인데 얘네도 좀...(사산 대 로마 정도)

신라. 나당전쟁에서 신라가 당나라 바르고 당나라 역공하려고 했는데 당나라가 싹싹 빌어서 역공 안했자

군사는 가르친링이 씹발랐잖어

후방에 널널한 부대도 '당나라 부대'란 소리 했었음.... 그만큼 당나라가 그당시 약체였다고 들었음... 그리고 당은 김영철의 "DANG 당다라당당 당당 당당당~"이 최고임.

로마, 이슬람 왕국, 군사력 한정으로 기마 민족들 정도

토번이나 신라가 당을 이겨보긴 했는데 이것도 당나라가 사방팔방 상황 벌리던 당시 상황과 내정 환경이 맞아들어서 이긴거지 당나라하고 대등하게 일대일로 붙었으면 절대 못이김

600년대 중반같으면 태종, 고종, 측천무후 연간인데 이 시기 북방 기마민족의 대표격인 투르크가 당에게 패배하며 서진을 해. 토번 역시 훨씬 후대에나 위력을 떨치고. 이슬람은 아직 성장 중인데다 전술적으로 기병을 근접전용 경기병으로 편제해서 그대로 당과 붙었더라면 고전했을 거야. 훗날 투르크족을 일부 흡수하면서 전술개량이 일어나고, 탈라스 전투에서 당을 박살내긴 했지만... 비잔틴은 이슬람한테도 깨지면서 당 태종한테 동맹을 청했을 정도니 유럽 쪽에서도 뭔가 기대하기 힘들고... 역대 중국 왕조 중에서도 군사적으로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니 딱히 비교할 대상이 없을듯. 그런 당을 물리친 고구려와 신라가 진짜 무슨 짓을 한 건가 싶긴 해.

동로마나 이슬람제국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