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가긴 가야겠는데

대충 8월 중순이나 8월말로 잡긴 했는데

어딜 갈지 존나 고민이네


시발 그냥 닥치고 아부지 온천 객실에서 놀아야되나

어릴때 몇번 그랬는데

이젠 노잼임....


강화도 친구네 펜션을 가긴 너무 멀고

감포 아부지 친구네 펜션은 돈이 거의 콘도급이라 비싸고....


아 시발 갈데 드럽게 없다...

아부지가 나보고 계획 짜라는데

걍 닥치고 온천 샷다 내리고 직원들이랑 술이나 존나 먹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