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돼지 세습숭배왕가가 무너지고 중국이나 베트남 정도로 개방된 뒤, 아직 통일은 아니지만 여권과 비자(에 해당하는 것)를 발급받고 제한적 여행은 가능한 정도..? 인프라는 아주 필수적인 것 외엔 지금과 거의 차이없는 상태라고 가정


제일 흔한 건 평양, 개성, 금강산, 백두산일텐데.. 좀 색다른 곳 또 없나

나는 평양개성 다음엔 북한에서 그렇게 푸쉬하는 묘향산, 625의 격전지이자 진흥왕이 넘었던 장진, 관동8경 보러 통천안변원산 쪽? 좋을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