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비리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홍하형의 학교는 위치도 개판 평판도 개판으로 유명하다 그럼 어떤 학교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1.신경대학교(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소재)

위치가 딱봐도 구석탱이인데 그나마 주변에 택지개발을 하고 있고 화성시청이 있으며 수도권이라는 이유하나로 

홍하형의 학교들 중에서는 그나마 충원율(74%,2018학년도 기준)이 높은 학교이다.(일반 학교기준으로는 개판이 맞다.)

홍하형 학교답게 2018학년도 국가 재정 지원 제한대학(한계대학:집중 컨설팅 대상)에 선정되었다.

한 때 나무위키에 우스갯소리로 교육부의 신경을 자극하는 학교라서 신경대학교라는 소리가 적힌 적도 있었다.

신입생 경쟁률 6.3대1,신입생 충원율:74.4%(267명 모집 정원내 189명/전체 200명 입학) ,재학생 충원율:57.4%(정원 1,095명 중 660명 재학) 

2.한려대학교(사진 왼쪽,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소재)


학교 주변에 광양역도 있고 산업단지 조성도 하고 있으나 그딴 건 이 학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홍하형 학교답게 이 학교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2유형 대학:학자금 대출+국장 전면 제한,정부 재정 지원 불가)으로 국가가 인정한 부실대학이다.

신입생 경쟁률 1.5대1,신입생 충원율:27.6%(351명 모집 정원 내 92명/전체 97명 입학),재학생 충원율:31.4%(정원 1,444명 중 503명 재학)

신입생 경쟁률이 저 정도이면 그냥 원서를 내서 못 들어가는 게 이상한 수준이다.


3.광양보건대(윗 사진으로 대체,광양시 광양읍 소재)

한려대 옆에 있는 학교로 옆에 학교처럼 정부가 인정한 부실대학이다.(2018학년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 한계대학)

신입생 경쟁률 2.5대1,신입생 충원율:46.7%(770명 모집 정원 내 322명/전체 358명 입학),재학생 충원율:52.7%(정원 2,031명 중 1,179명 재학)

보건계열 학교이기에 위에 있는 한려대학교 보다는 신입생 충원율이나 재학생 충원율이 높기는 하지만 그냥 정부가 보기에는 똑같이 개판인 학교다.


4.서진여고(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소재)

학생 수 435명,교원 수 54명으로 광주시 전체(26.9명),남구(26.1명)에 비해 학급평균 학생수(20.7명)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인문계라기보다는 전문계학교처럼 보일만큼 일반 학생보다 간호,시디,경정 관련 학과의 학생이 더 많이 몰려있는 학교임.


5.대광여고(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소재)

학생 수 659명,교원 수 72명으로 학급평균 학생수는 평균수준임.

위의 사진으로 대체하며 홍하형의 학교치고는 시설은 좋다고 하나 평가가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아보임.

내가 여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광주사람도 아닌이상 인터넷 정보만으로 쓰는 수 밖에 없으나 별 정보는 없어보임.

그나마 문제가 될 만한 소지는 미투운동관련 학교라는 거 하나가 있음.(교사 20%가 가해자이며 전교생 3분의 1이상이 피해자라는 뉴스가 있음.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830000404)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길


6.광남고(전남 나주시 남평읍 소재)


학생 수 65명,교원 수 12명으로 전형적인 시골 고등학교가 아닐까 하는 수준의 학생 수를 보여주고 있음.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개발중이나 학교 위치가 아주 끄응인 관계로 별 효과는 없어보임.


------------------------------------------------ 여기서부터는 폐교학교----------------------------------------------------

1.서울제일대학원대학교(2011년 개교,2016년 폐교)

석박사 과정만을 운영하는 대학교라고 한다. 그러나 개판 5분전도 아닌 1분전 운영을 보여줬으며 2015년 기준 재학생 충원율이 2.5%라는 괴랄한 충원율을 보였다고 한다. 어후 이정도면 끔찍한 수준을 넘어서 혐오주의를 붙여야하는 수준이다.


현재는 재단이 바뀌고 학교명을 바꾸어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로 운영중이며 이홍하시절보다 20만배 쯤 나은 학교라고 한다.당연하지 어느 누가 와서 학교를 운영해도 이홍하보다는 낫다.

물론 학생수나 신입생 충원율은 거기서 거기다 2.5%나 9.2%나 뭐가 다르냐. 신입생 충원율 5%가 할 말은 아닌가?


2.광주예술대학교(전남 나주시 남평읍 소재,1993년 개교 2000년 폐교)

사진은 찾을 수 없어서 글로 대체. 위치는 위에서 언급한 광남고등학교 언저리로 예상됨.



대한민국 최초로 폐교된 4년제 대학이며 학적관리가 오리무중이 되어버린 학교 (광주예대>서남대>서남대 폐교>???)

2년제에서 4년제로 개편하였으나 홍하형의 비리가 들통나자 얌전하게 폐교처리된 학교.


3.서남대학교(남원캠:전북 남원시 광치동,아산캠:충남 아산시 송악면 소재,1991년 개교 2018년 폐교)

이 놈 이정도면 전라도에 똥 뿌리고 다니는 악마 아니냐


아산캠 위치
남원캠 위치

2016년도 신입생 정시 정원 평균 22%(남원 35,아산 16.4)로 아주 괴랄한 충원율을 선사해주었다.
사실 16.4%면 학교가 없는 수준이다.

이 학교는 위에 등장한 광주예대와는 달리 재단 비리의 스노우볼이 커질대로 커져 눈사태에 깔려죽은 수준이며 법원에 폐교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낼 만큼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치고 또 쳤지만 
서울 행정법원에서 깔끔하게 기각했고 전주지법에서도 학교법인 회생 절차 개시신청을 기각하여
산소호흡기 딱 하나 달아놓고 연명하고 있던 서남대학교를 깔끔하게 안락사 시켜버린 것이다.

어우 학교 위치들 한 번 징그럽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