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시절 아버지책장에 꽂혀있는 전국지도책
그리고 초등학교 사회과부도 앞표지가 찢어질정도로 봤음

14살때 세계 여러나라에 관심가지다가 지리덕후가 되어버렸음;;;;;; 저때 당시 관심가졌을때는 진짜 충격(?)  그 자체였지

지도책이 그림많은 그림책 보는 기분임.

원래 차타는거 좋아하고 지도 좋아했음

역사를 좋아하는데 지리하고는 분리가 안되는거라 자연스럽게

어렸을때 지구본 가지고 놀다가 자연스럽게 지리에 관심이 생겼음

원래 지도보는거 좋아했는데 필요한지도가 없으니까 직접그리는 식으로 빠져버림

난 어릴때부터 여행을 다님. 국민학교 입학전에 이미 설악산과 지리산을 먼저 배움. 7살때 홍성 이모집에 친척들 다 모여서 대천해수욕장 간 기억도 나고 그때 봉고차에서 열심히 최성수의“풀잎사랑”과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렀음. 그리고 국민학교 입학하고 나서도 아버지 온천사업 하기 전에 주말마다 전국의 온천을 다님...

미취학아동때 남자애들 하나씩 빠져드는거 공룡,로봇만화,자동차 이런거, 나는 그 분야가 세계 국가 이름이랑 국기모양이었음, 그리고 초중딩때 사회과부도 책을 접하면서 본격적인 지도 마스터의 길로,,,

지도가 재밌으니까

이상하게 어렸을때부터 지도를 좋아함 학교에서 사회과부도를 끼고 살음 아무래도 비행기를 좋아하고 기차를 좋아해서 지도에다가 노선을 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랬던것 같음 그리고 2002년 월드컵때부터 각 나라의 국기와 이름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고 세계의 국기와 국가라는 책을 사게 됨

그냥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음. 5살 때 자기가 아는 나라 3개 써보는 활동지에 코모로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적고 초딩때 지하철 노선 다 외움ㅋㅋ

어렸을때 아빠가 자동차보험 가입해서 받아온 전국 시가지 지도책 보다가 이렇게됨 고3때도 그거 보면서 동 이름 다 외우다가 3수함 그게 벌써 15년전이네

초등학교때 형 사회과부도 보면서부터

사회과부도 보면서부터였음
세계가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상상했었는데 사회과부도 한페이지에 지도로 세계가 다 들어가 있는 거 보고 충격
사회과부도 너덜거릴 정도로 보면서 지리입문

위 댓글보면서 비슷한 경우가 많아 신기하네요

나는 사실 지리라기보다는 역사덕후임. 근데 역사를 파려면 결국 지리쪽도 같이 보게 되더라.

어렸을때부터 지도를 좋아했기때문에

좋아하는 선배가 지리덕후였고 선배한테 이쁨 받고 싶어서 지리 시작했다가 적성을 찾아버림

역사 -> 지도 보기 -> 지리 관심

축구에서 시작 대표팀에는 국기가 나오니깐 국기에 관심 그러다가 역사에 관심 갖다 지도를 보게 되니깐 자동적으로 지리에 관심 이게 5살때부터 관심 갖기 시작함

우리나라지도 보면서 관심을 조금 가지기 시작했고, 1박2일 시즌1보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