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현대에 몇 번 있었던 일인데.. 소련 망하고 쪼개져서 동유럽 나라들 나오고 유고슬라비아 망해서 동유럽 나라들 쪼개져 나오고

요즘은 서로가 돕고 도는 세계화 시대라 마냥 쉽진 않을 것 같은데

나라가 새로 생긴 사례라면 내가 아는 선에서는 남수단이 가장 최신인거 같은데. 분리독립이고, 독립선언을 하고도 개판이라는 모양이지만.

나라가 망한 경우는 뭐가 있으려나?

유고슬라비아, 코소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남수단

쌉가능 아닐까
1919년이랑 지금 비교해보면...
2119년은 예측도 못할것같은데

아마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세워진 것 같은 걸 말하는 것 같은데, 아예 체제가 바뀐다고 하면 가능함.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난 에리트리아가 독립할줄은 생각도 못했음. 소말릴란드도 분리독립 가능성있고. 예멘도. 유럽만해도 브렉시트로 스코틀랜드가 EU잔류를 위해 독립할 수도 있음.

소말리아 보면 글쎄...

침공 합병이 아니라면 새국가가 분리독립한 사례는 많아서. 침공합병은 2차대전 이후에능 동티모르 빼고는 당장 생각이 안나네

남베트남 멸망은 어디 중세시대 일이냐?
불과 50년도 안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