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신라고려 행정구역 보면 평창군, 정선군, 태백시 정도는 영동 행정구역에 포함시켜야 할 듯.
그리고 먹고살거 없다기엔 전국 지자체 중에선 관광지로 중상위권 아닐까 어지간한 내륙 지자체보단 낫지

영동도 인구 60만명 조금 넘음 (문화적구분).

역으로 생각해보면 저 위아래로 넓은 해안가에 서울 송파구보다 적은 인구가 살고 있다는거..

그래서 강릉이 관광업에 죽자살자 매달리는거 ㅋㅋ 다른 산업기반 잘되있는 동네는 관광업 활성화되면 좋지만 안되도 어쩔수 없지 라는 마인드로 나가는데 강릉은 진짜 필사적임.

태백, 평창동부, 정선동부는 넣기가 좀 애매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다 합쳐도 강남구 인구정도네

관광빨로 그나마 50만대 인구라도 유지하는듯...그렇게 생각해보면 대단하네

영동 영서 인구가 산맥을 양분화 된듯 중앙 산간지방은 거의 전멸

석탄 전성기때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