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앞에서서 양팔 좌우로 쫙 펼쳤을때ㅇㅇ

나 어릴때부터 항상 자는자세가


사진처럼 오른쪽 어깨 깔고 옆으로자고 다리는 저렇게 하고자서 골반이랑 요추가 약간이상하게 회전된상태로 성장했음. 사진은 다리밑에 베개라도 넣어놨지만 난 그렇게하지않아서 골반에 가해지는 회전력이 더 커진듯..추가로 요추는 약간휘어있음. 쇄골은 오른쪽이 왼쪽보다 짧고, 앞쪽으로 약간더휘어있음. 좌우 팔 외반각도 차이도 꽤남. 거기다 왼발은 정상인데 오른쪽발은 약간 요족임

ㅅㅂ 운동할때 느낌도 좌우 꽤다르고 서있을때도 요추조금아프고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어봐도 뭐 별다른 해결방법없고 ㅈ같음


제일ㅈ같은건 옷다벗고 팔 좌우로 펼쳤을때 비대칭 너무심한거..


나같은사람없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