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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삼국사기 지리지 고구려 지명어에 나오는 부소(扶蘇)는 '청목(靑木) = 소나무(松)' 를 의미하지만


이 단어가 부여(국명)의 이표기로 쓰이기도 한듯.


단군신화에 나오는 단군의 아들들의 이름으로 부루(夫婁), 부우(扶虞), 부소(扶蘇), 부루우(扶婁虞), 부여(扶餘) 등이 나오는데  부루(夫婁), 부우(扶虞), 부소(扶蘇) 등의 이름은 전부 부여(국명)의 이표기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