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채널

프랑크 왕국 시절에 한번 나라가 망할 뻔했던 걸 동로마에서 함대 파견해서 보호해준 재조지은이 있었네. 그리고 훗날 도제 본인이 나서서 콘스탄티노플을 땄다는 건가...


조선과 명나라에 비유하자면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게 재조지은을 입었다고 하던(진짜 재조지은급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음) 조선이 훗날 명청 교체기에 명나라가 혼란할 때 왕이 직접 나서서 북경을 따버렸다는 게 되네. 비난 받아 마땅했다.

혹시 여기서 내가 뭐 잘못 알고 있는 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