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채널 알림 알림 중 알림 취소 구독 구독 중 구독 취소 구독자 59명 알림수신 0명 개인 채널 그 전쟁 이름 아는 사람 라이타 추천 0 비추천 0 댓글 5 조회수 74 작성일 2024-02-19 08:47:44 https://arca.live/b/history/99365137 전젱 후반에 성문 하나 빼고 다 불 질러서상대 병사들이 불없는 한 문으로 도망치다 낑겨서압사로 다 죽은 거 추천! 0 ( 0) 비추! 0 ( 0) 공유 댓글 글쓰기 ㅇㅇ (223.39) 2024-03-20 11:28:14 삭제 수정 답글 어떤 나라 전투였음? 펼쳐보기▼ 라이타 2024-03-20 11:34:13 답글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반도에서 일어난 건 맞을걸 펼쳐보기▼ ㅇㅇ (223.39) 2024-03-21 10:40:36 삭제 수정 답글 검색해봐도 안 나오긴 한데... 혹시 어느 시대였는지는 대충 기억함? 펼쳐보기▼ 라이타 2024-03-21 11:27:12 답글 어릴 때 역사만화 읽다가 본 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삼국~고려 사이였던 것 같음 펼쳐보기▼ ㅇㅇ (223.39) 2024-03-30 04:42:58 삭제 수정 답글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3177907 화공은 있는데 전략적 화공을 이용한 무력화 및 압사로 이어진 전투는 찾기 힘드네... 혹시 더 기억나는 포인트라도 있음? 학술논문검색사이트 KISS 645년 요동성(遼東城) 전투 복원 - 대구사학 - 대구사학회 - KISS 645년 4월 1일 이적의 당군이 요하 중류를 건너 고구려 땅에 들어왔다. 기병 대장 장검(張儉)은 요하 하류를 건너 건안성을 공격했다. 4월 26일 이적은 개모성(蓋牟城)을 함락시키고, 곧장 요동성을 향했다. 앞서 신성(新城)을 공격했지만 함락되지 않자 건너뛰었다. 5월 2일 직후 비사성을 점령한 당 수군이 압록강 하구에 나타났다. 근처 오골성의 병력을 묶어놓기 위해서였다. 그때 이적은 요동성을 포위한 상태였다. 5월 8일 당태종의 본대가 광활한 소택지인 요택(遼澤)을 건너고 있을 때였다. 신성과 국내성에서 고구려군 4만이 요동성을 구원하기 위해 왔다. 성 앞 들판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이적(李勣) 휘하의 당군은 패배하여 적지 않은 피해를 보았다. 그때 장검의 기병이 나타나 고구려 원군을 밀어냈다. 5월 10일 당태종의 본대가 요하를 건너 요동성 앞에 도착했다. 고구려가 강물을 끌어들여 해자를 넓혀 놓은 상태였다. 당군은 해자매립공사를 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고구려의 원거리 무기의 공격을 받고 수많은 당군이 희생되었던 것 같다. 여름, 해자는 시신이 썩어가는 도탄이 되었다. 병사들이 접근을 꺼리자 땅굴을 굴착했다. 평지성인 요동성은 낮은 지대라 물이 나와 실패했다. 사기가 떨어지자 당태종은 병사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열었다. 황문(黃門, 내시)들의 미성의 목소리는 병사들의 감수성을 자극했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그 때 요동성 내부 주몽의 사당 앞에서 굿판이 벌어졌다. 소를 잡고 여자를 치장하여 주몽의 신부로 삼게 했다. 무당은 긍정적인 신탁을 내렸다. 요동성은 석포의 공격을 받았다. 그때마다 고구려군은 무너진 성벽 곳곳을 나무로 보수했다. 시간이 가면서 성벽에 나무의 비율이 올라갔다. 그것이 재앙이 되었다. 5월 17일 바람이 불자 당태종은 요동성의 서남쪽 누각에 불을 붙이라 명령했다.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물의 요새 요동성은 화공(火攻)으로 무너졌다. 화공은 있는데 전략적 화공을 이용한 무력화 및 압사로 이어진 전투는 찾기 힘드네... 혹시 더 기억나는 포인트라도 있음? 펼쳐보기▼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 작성 음성댓글 아카콘 업로드 중 0초 해당 브라우저에서는 오디오 플레이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녹음 중지 삭제 업로드 작성 글쓰기 전체글 개념글 등록순 추천순 (24시간) 추천순 (3일) 추천순 (전체) 댓글갯수순 (3일) 최근댓글순 추천컷 5 10 20 30 50 70 100 기타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모두 삭제 전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ㅎㅎ 2020.08.18 27928036 공지 역사 관련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ㅈㅅ 2020.09.09 354 271 역사공부하다 생각남.. 호에엥 2024.04.21 23 0 270 만약 흥선대원군이 없었다면? ㅇㅇ (59.9) 2024.04.13 24 0 269 1560년대 유럽 상공 천체 현상 ㅇㅇ (223.39) 2024.03.21 28 0 268 19세기 초반 포르투갈 제국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 ㅇㅇ (223.39) 2024.03.21 20 0 267 그 전쟁 이름 아는 사람 [5] 라이타 2024.02.19 75 0 266 고화질 주의-17세기 네덜란드 제작자들의 지도들 ㅇㅇ (223.39) 2024.02.18 39 0 265 후기 청동기 시대 붕괴 ㅇㅇ (223.39) 2024.02.18 40 0 264 통일 잉글랜드 왕국 형성 이후 왕조들 간의 전쟁 지도들 ㅇㅇ (223.39) 2024.01.25 37 0 263 표주록에 나온 17세기 말 에도 이북 지역들의 모습 ㅇㅇ (223.39) 2024.01.25 38 0 262 서방교회 대분열 당시 교황들의 세력권 분포 지도 ㅇㅇ (223.39) 2024.01.13 31 0 261 1375년 카탈란 아틀라스 ㅇㅇ (223.39) 2024.01.13 22 0 260 고려 문종계 왕위쟁탈전 당시 세력 구도 ㅇㅇ (223.39) 2023.12.25 89 0 259 인도-그리스 왕국 [2] ㅇㅇ (223.39) 2023.12.25 80 0 258 한민족 의식이 처음으로 생겨났다고 할때가 통일신라 시기인가요? [1] ㅇㅇ (182.229) 2023.11.25 62 0 257 삼국지 위나라 vs 촉나라 [2] 궰뒑붥됡삵됡 2023.10.22 82 0 256 만약 이나라 끼리 싸우면 누가이길꺼 같음 [3] 궰뒑붥됡삵됡 2023.10.22 105 0 255 베네치아와 4차십자군은 욕먹을 만 했네 ㅇㄱㅇ 2023.09.21 169 0 254 역사 채널이 따로 있었구나 ㅇㅇ (106.101) 2023.08.28 51 0 253 나폴레옹을 다루는 영화가 또 나오네 [1] 살로망 2023.08.13 62 0 252 고구려 전기 평양성은 대동강 유역에 있었다. ㅇㅇ (211.230) 2023.06.14 218 0 251 통일신라로 편입된 고구려 유민 인구수는 얼마나 되는가. ㅇㅇ (211.230) 2023.05.31 148 0 250 한국 역사학계에서 추정하는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 인용된 고구려 당대 역사서에 대해. ㅇㅇ (211.230) 2023.05.31 145 0 249 아래글 정정합니다. ㅇㅇ (211.230) 2023.05.31 126 0 248 고려 태조 왕건의 외가쪽 선조인 신천 강씨 시조 강호경은 편년통록과 삼한습유기란 야사 기록들의 전승에 의하면 고구려 유민일 가능성이 높다. ㅇㅇ (211.230) 2023.05.31 137 0 247 개성 왕씨 인터넷족보 내용과 관련해. ㅇㅇ (211.230) 2023.05.31 142 0 246 고대 고구려 장군? [1] 서진적 2023.05.04 126 0 245 고려의 친왕 ㅇㅇ (223.39) 2023.04.25 80 0 244 백제 성왕(성명왕)의 실제 얼굴을 재현한 CG 사진. ㅇㅇ (211.230) 2023.04.17 139 1 243 [삼국지] 내가 생각하는 촉한 주요 무장들 능력치. (연의+정사 모두 반영) ㅇㅇ (211.230) 2023.02.27 58 0 242 고구려어에서 북부여를 의미하는 조리비서(助利非西)는. ㅇㅇ (211.230) 2023.02.17 268 0 글쓰기 전체글 개념글 등록순 추천순 (24시간) 추천순 (3일) 추천순 (전체) 댓글갯수순 (3일) 최근댓글순 추천컷 5 10 20 30 50 70 100 기타 전체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Keyword search form input 검색 1 2 3 4 5 6 7 8 9 10 시간으로 바로가기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