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종 시기 왕위쟁탈전 |
| 문종계 |
| 차남 선종계 | 삼남 계림공파 |
| 원자 헌종파 | 서자 한산후파 | 계림공->숙종 문하시랑평장사 상주국 소태보 상장군 왕국모 장사 고의화 계림부 종자 척준경->추밀원 별가 척준경 그 외 측근들 |
| 헌종 사숙태후 상서예부시랑 최홍사 문익 김덕조 그 외 측근들 | 한산후 중추원사 이자의 합문지후 장중 중추원당후관 최충백 주부 이작 흥왕사 대사 지소 장군 숭렬 장군 택춘 중랑장 곽희 별장 성보 별장 성국 교위 노점 대정 배신 평장사 이자위 소경 김의영 사천소감 황충현 봉어 황영 소감 서황 시어사 왕태소 지후 이자훈 녹사 이경비 녹사 최연 주부 전총 주부 왕진 판관 이자령 판관 김표 사진 황완 전전승지 염정 장군 이보 장군 오창 낭장 구현 낭장 양개 별장 안린 별장 진기 산원 유총 산원 최행 산원 임자성 산원 후선 산원 김전 산원 이현맹 산원 강희백 산원 정정좌 그 외 측근들 |
헌종에게는 어머니 사숙태후가 건재하고 수렴청정을 하고 있던 상황이니 어떤 면에서는 조선 단종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었고
헌종의 동생들은 한산후를 제외하고 모두 요절하여 이름도 남아있지 않고 헌종이 후사 없이 훙서하면 사실상 유일한 선종계 후계자가 되는 한산후는 인척 이자의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관리들이 있었기에 유력한 왕위계승후보였고
헌종의 숙부 계림공 역시 정통성에서 크게 밀리지는 않았고 여러가지 면으로 조선 세조의 상위호환이라서 쟁쟁한 상황이었는데
1095년 계림공 세력이 만월대 선정문 안에서 이자의와 그 일당들을 제거해버리면서 계림공의 승리로 끝나고 헌종에게 양위를 받아 숙종으로 즉위하게 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