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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매트릭스폰이라고 들어봤나? 1999~2000년도 무렵에 노키아가 대히트시킨 피처폰.

 

특히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키아누 리브스)가 간지나게 사용해서 우리에겐 매트릭스폰으로 더 잘알려져 있다.

 

모양이 바나나 처럼 약간 구부러져 있어서  바나나폰이라고도 불럿던 폰이다.

 

최근에 이 노키아 8110 을 현대적으로 재 디자인 해서 다시 판매할 거라고 한다. 가격 100달라 정도.

 

스마트폰은 아니고 피처폰인데 과거 2G GSM이 아니라 최신4G로.

 

다만 아쉬운건 원본은 버튼부분 커버가 스프링이 달려 있어서 누르면 "척"하고

 

스프링 힘으로 자동으로 커버가 아래로 내려오는데 

 

이번에는 그런 스프링은 없어서 영화속의 네오처럼 간지나게

 

한손으로 커버를 내리고 전화를 받을 수는 없다는 거다.

 

노키아는 작년에는 과거 막대형 피처폰의 대명사 노키아 3310을 부활시켜 짭잘한 재미를 봤다.

 

비록 피처폰이지만 여전히 남은 피처폰의 수요로 적쟎은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모토로러 (레노버)도 모토의 과거 히트작 모토 레이저를 다시 판매 준비중이라고

 

물론 위의 노키아 폰들 처럼 모양은 비슷하지만 현대적으로 재 디자인한 것.

 

이 레이저 폰도 그당시 모톨로라의 스타텍과 한께 모토로라의 전성기를 구가한 폰이다.

 

이름대로 그당시로는 얇고 또 모양도 날렵해 아재들은 추억의 명기로 기억하고 있을거다.

 

내 생각도 대충 통화+문자+카톡만 되는 정도의 심플한 폰이 싼 나오면 좋겠다.

 

특히 네이버 라인 메신저는 일본에서는 일본 피처폰 (갈라파고스폰이라고 부르는) 에도 포팅되니 

 

이런 노키아의 피처폰에도 충분히 포팅이 될거다. 그러니  적어도 세컨드폰으로는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