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더 세상이 더더욱 삭막해질 것 같아서 안타까워

저출생= 망함 이라는건 좀 old한 생각이라고 봄

ai와 로봇공학의 발전이 저출생의 노동력 문제를 해결할거고

저인력 고부가가치 산업이 세수를 해결할거고

높아지는 인간의 여가비와 최저생계의 기준(과거엔 의식주 해결로도 충분했으나 최근엔 최소한의 여가생활 보장까지 기본권이라고 보는 등)이 수요를 유지시킬거임

문제는 미래는 필연적으로 소수의 엘리트들과 글로벌기업들이 차지하는 생산비중이 커질텐데, 이들이 특권계급화 되는걸 막는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있음

올해 서울 초중등 전부 미발령입니까???

저출산은 위에 다른 댓이 말한것처럼 어떻게 잘 풀릴수도 있긴 한데 뭐만하면 혐오, 배척인 사회랑 그걸 수요로서 방관하는 권력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