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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부모님 말 잘듣는 장남으로 평생 지내왔다. 

이제 중년…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이제는 지쳐간다 그렇다고 내 정체성을 밝힐 순 없다. 

모두에게 상처가 될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냥 묻지도 말아 달라고… 스스로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가 알아서 살테니 더이상 잔소리는 말아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