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채널

 

논리란 본디 일상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도구이다. 이 채널에 글을 쓰며 논리력을 기르면 삶이 풍요로워질것이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도록 사람들은 글을 쓰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글을 쓰는것은 힘든 일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하는것을 싫어한다. 

 

생각하기를 포기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생각을 할때 불행하다면 일생에 걸쳐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합리적일수 있다. 그러나 생각을 하면 불행하다는것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면 한번 시도해보는것이 어떨까?

 

나는 공리를 원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생각을 하며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좋은 시각으로 바라볼것이다. 이 채널에 논리적인 글을 써도 되고 다른 채널에 소설을 써도 된다.

 

긴 글을 쓰는것은 장기간 생각할때 느낄수 있는 행복을 얻을수 있게 해줄것이다. 사람은 본디 단기적이다. 그러나 글을 쓰며 장기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의 삶은 풍요로워질것이다. 나는 이것을 원한다.

 

그러나 이 글의 원래 목표는 사람들이 글을 쓰게하는거였다. 사람들이 글을 쓰도록 유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해답은... 없다. 무슨 노력을 해도 사람들이 글을 쓰게 할수는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글쓰기는 20분 정도의 시간을 소모하며 최저시급으로 따지면 이것은 3000원 가량이기 때문이다.

 

광고를 그렇게 열심히 해도 사람들은 물건을 사지 않는데 3000원의 기회비용을 소모시키는게 가능할리가 없다.

 

이렇게 비관적인 결론을 내리고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