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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4는 사 라고 쓴다. 하지만 발음할때는 '자'도 '사'도 아닌 기이한 발음이 나온다. 오직 숫자 4에만 쓰이는 그 발음... zh아 같은 느낌이다. 이걸로 센 술 상 같은 발음을 하면 어떨까? 이렇게 했더니 '사'로 발음된다. 4를 사가 아닌 본래의 발음으로 발음하는건 매우 쉬운일이다. 마치 그 자음이 한글에 있는것처럼... 그런데 없다. 그리고 ㅏ가 아닌 다른 모음과 결합하면 사 로 발음된다. 미쳤다고 할수있다. 우리는 이렇게 살면 안된다. 반면 교사로 삼자.

 

변외)... 쉬었다 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나 이제 좀 쉬려고, 나 너무 오래 셨어... 등등 그런데 셨다 라는것은 없다. 무슨 뜻이냐고? 기본형인 쉬었다 에서 줄이는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물론 나 이제 쉬려고 는 된다. 그런데 셨다는 안된다. 쉬랑 었을 합쳐서 나올수 있는 글자가 없기 때문이다. 셨어도 물론 안된다. 구어체로는 있는데 문자가 없다. 마치 숫자 4와 같다. 이런 모순은 사람들을 짜증나게 할것이다. 그러므로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쉬었다 라는 말을 쓰지 말자 자연히 우리는 쉬지 않게 될것이고 경제가 발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