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또 태극기집회에 가셨다" 가족갈등과 노인소외

 

아마 사회에서 소외받고 자신의 존재감이 점점 없어지니 

 

이런 태극기 집회 등을 통해서 자신이 아직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몸부림이 아닐지...

 

이 게시판의 G만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그런 트롤들이 설치는 이유도

 

아마 이런 존재감이나 관심에 목마른 부류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