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나치즘은 그에 피해를 입은 유대인들의 시점에서 봐야하겠고 일본의 제국주의는 그에 피해를 입은 뭐 동아시가 국가의 관점에서 봐야되겠지? 나도 이걸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다는건 아님. 다만 과거에 있었던 일을 현제의 시점으로 보고는 미개하다느니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은거지
과거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이 되도록 해석을 하면 됨. 어느 쪽이든 극단적인 건 좋은게 하나도 없음. 과거를 과거의 관점에서만 이해하는데 치우치면 원리주의자 벽창호 되는거고, 과거를 너무 현재의 관점에서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도 동해 바다 건너 역사왜곡자가 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