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외국에서 오랫동안 페미로 지내오다 끝내 페미를 손에서 내려놓은 페미니스트가 만든 더 레드 필이란 남성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를 아십니까?

그것도 아니면 외국에서 한 페미니스트가 548일동안 남장체험을 하면서 마지막엔 같은 여성이면서도 여성혐오가 생기기까지 했다는 내용의 책이 있다는 거 아세요? 

님보다도 더 오래전부터 페미니스트였던 선배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오시길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 농담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