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동네가 형성된게 1890년 쯤이라서 집들이 당시 유행하던 빅토리아 양식 집들이 많음


다른 말로.... 수리가 좀 필요함


들어온지 1년 넘은 내 이웃은 처음엔 온 가족 동원해서 여기저기 뜯고 수리를 하더니 요즘은 수리도 그만두고 부서진 집에서 그냥 살고 있음


최소한 밖에서 보기엔  수리 시작하기 전만 못해보임


몇억 들여서 집 사고는... 원래 생각은 저게 아니었을 텐데 아마도 수리비에 쓸 돈이 남지 않았을 듯


돈은 커녕 십중팔구 빚 때문에 골치일꺼임


미국인 75%가 하루벌어 하루먹는 삶을 살고 있음


저런 집 살 때는 빚져서 사는데, 저러다가 집값 떨어지면 고스란히 빚이되서 큰일 나게 됨


문제는 부동산 시장 대세하락한다고 보고 있는거....


이 동네를 대표하는 저택은 몇달전에 2년 전 거래가의 60%에 팔렸음.


미국 조만간 뭔가 터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