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동란 이후로 무장독립세력은 그냥 말 그대로 박살났음

거기에 독립운동가란 새끼들이 만주로 이주한 같은 동포들에게 보호금 내지는 후원자금이랍시고

삥 뜯고 다니면서 사람 괴롭혔으니 과연 그걸 독립운동이라 할 수 있을까

어찌 보면 자기네들도 중국 군벌들마냥 소왕국의 왕이 되어서 꺼들먹거리고 싶어서

허울 좋은 명분만 내세우고 정작 일본이나 토벌하러 온 만주군벌 오면 도망가거나 총 몇발 깔짝이고 튀고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