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을 할때는 즐겁고.

나의 창작을 보는 사람들의 수를 가늠할 때면 고통스럽다.


시를 쓸때는 행복하고.

그것의 반응을 볼때면 고통스럽다.


소설을 쓸때는 두근거리고.

완성본을 읽어볼때면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렇기에.

창작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