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르타루스 성에 입성한 비트립과 카스트로 일행은 오랬동안 사람이 사용하지 않은 거대한 홀을 보았고 밤이어야 하지만 성 내부에서 자체적인 연보랏색 빛이 나와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으~~ 추워~~ 오랫동안 안쓰인것 같은데??"

 

"그래도 발광석 덕택에 어둡지는 않아서 다행이야!"

 

루보는 비트립이 말한 발광석에 궁금함을 느껴 비크립에게 발광석에 대해 질문했다

드디어 타르타루스 성에 입성한 비트립과 카스트로 일행은 오랬동안 사람이 사용하지 않은 거대한 홀을 보았고 밤이어야 하지만 성 내부에서 자체적인 연보랏색 빛이 나와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으~~ 추워~~ 오랫동안 안쓰인것 같은데??"

"그래도 발광석 덕택에 어둡지는 않아서 다행이야!"

루보는 비트립이 말한 발광석에 궁금함을 느껴 비크립에게 발광석에 대해 질문했다.

"비트립 발광석이 뭐야??"

"발광석은돌 자체에서 빛이 나는 신비한 마석으로 악마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암석이지 악마들만 유일하게 채굴할수 있어 이 돌은 보라빛이 강렬할 수록 비싸고 사치품중 하나지 전기도 불도 필요없이 주변을 밝히면서 돌 자체도 일반 돌보다 가볍고 가공하기도 쉬워 대신 가공이 쉬운만큼 부서지기도 쉽지"

 

비트립의 유식함에 카일라도 깜짝 놀랐고 이번에는 카일라가 질문했다.

 

"그 발광석으로 성을 만든성을 주요 거점으로 삼다니 침공 당하기도 쉽겠네 성이 발석거나 폭탄으로 그냥 부서질테니 그냥 휴양을 위한 성인거 잖아 이게 주요 거점 맞아??"

 

"아주 날카로운 질문이군!! 하지만 발광석의 진짜 장점은 따로 있어 바로 지금 우리가 이 성 내부를 돌면서 한번도 적을 본적 없지??"

 

비트립의 질문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바로 그게 발광석이 방어시설에도 가끔씩 쓰이는 이유야 이걸 켜두면 환각증상으로 침입자들은 주인이 아닌이상 이곳 비밀 스위치를 쓰지 않으면 본래모습을 못보게 한다는거야 우리가 찾아야 할게 그 스위치야"

모두들 비트립의 말에 깜짝놀랐다.

"비...비트립 그 말은..."

"그래 우린 보기 좋게 함정에 빠졌지 돌아갈수도 없어 입구 문 열어봐 차우가 부서진 석상이 없을걸?? 창문을봐도 그럴거고"

 

비트립 말대로 타르타루스성의 문지기 차우는 어디를 봐도 없엇다.

"그럼 빨리 스위치를 찾아야 하잖아요!!"

시온은 함정이란 말에 9관문의 악몽이 떠올라 다급해 았었다.

"조급해마 발광석은 조급해 질수록 여기서 못빠져 나가고 죽게 만들어버리는데 유능한 돌이니깐 침착하게 찬찬히 살펴야 나갈수 있어"

비트립의 말에 모두 스위치를 찾는데 눈이 빠져라 찾았다.

 

그 때 루티온은 한 석상을 보았다. 묘하게  그 석상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아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다.

"루티온 뭐해!! 빨리 스위치 않찾고 여기서 굶어 죽을거야??" 

 

린톤은 루티온에게 다급하게 스위치 찾으라고 재촉했다.

비트립은 루티온이 보던 스위치를 한참동안 보았다.

"저 석상 이상하지 않아??"

비트립의 말에 모두 루티온이 보던 석상을 보았다.

"뭐가 이상하다는 거지?? 그냥 석상이잖아"

 

카스트로는 비트립의 말에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저 석상 우리가 싸우던 차우 석상이랑 닮은것 같아!!"

그 말에 모두들 자세히 보았고 모두 사실임에 놀랏다.

석상이 의심스러워진 비트립은 석상을 이곳저곳 살펴보았고 모두에게 외쳤다.

 

"이 석상이야!! 이 석상이 발광석 환각에 필요한 스위치야!!" 비트립에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이어서 비트립이 말했다.

 

"이 석상을 파괴 시켜야 본래 모습을  볼수 있어 루티온 부탁할께!!"

루티온은 비트립의 말대로 석상을 플라즈마 소드로 잘라버렸고 성의 본래모습이 나타났다.

 

성의 내부는 촛불로 환하게 비쳐져 있었고 홀에는 한 붉은 기사가 서있었다.

 




"미... 미르!!"

갈리에우는 소스라치게 놀라 넘어졌다.

"미르??"

모두들 깜짝 놀랐다.

"미르라고 원레는 우리 마을 사람 이였는데... 언제가 부터 이상해지더니 우리 마을에 나간뒤로 소식이 끊겼어 최근에 10관문에서 싸운것 빼고는..."

아스밀라의 말에 모두 놀랐다.

"그래서 11관문에서 그랬던거야??"

린톤이 말했다.

"응..."

 

 

한참의 적막감이 흐를때 린톤이 말했다.

"저녀석 10관문에서 우리에게 졌으니깐 이번에도 이길거야 이번엔 루티온도 있는걸??"

린톤이 자신만만하게 말하자 루티온은 머쓱해 했다.

 

"흐흐흐흐흐... 아직도 10관문에 미망에 사로잡혀있군...

"드디어 미르가 입을 열었다.

"헷!! 난 석상인줄 알았는데 말할줄 아네??"

린톤은 미르를 도발했다.

"흐하하하하!! 그래~~ 이번엔도 10관문 처럼 이기는지 볼까??"

 

미르는 재빠르게 루보에게 돌진했다. 

 

쾅!!캉!!캉!!

 

미르의 공격을 린톤이 대신 막으므로써 루보는 안준했다.

 

"이번에도..."카일라는 서둘러 전격 마법을 썻다.

 

"소용 없다!!"

미르는 자신의 수호하던 골렘이 카일라의 전격 마법을 지웠다.

 

"후후후후 잊었나?? 11관문에서 이야기한 보람이 없군!!"

루티온은 재빨리 미르에게 달려들었고  미르는 재빠른 회피를 하였다.

 

"지금이다!! 가디언! 저 플라즈마 소드를 죽이고 뺫오라!! "

가디언이라 불린 골렘은 루티온을 공격했으나 루티온은 재빨리 회피하며 플라즈마 소드로 팔을 베었다.

 

팔 한쪽이 떨어지자 이번엔 미르가 루티온에게 달려들었다. 루티온이 플라즈마 소드를 휘둘렀고 미르는 방패로 플라즈마 소드를 막으며 다른 한손의 창으로 루티온을 찔렀다. 

 

하지만 파워 슈트를 차고 있던 루티온은 무사햇으나 파워 슈트는 미르의 돌진 찌르기에 박살이 낫다.

"더 이상 못 입겠군 미안해 비트립!!"

루티온은 파워슈트를 벗었고 다들 미르라는 용이 플라즈마 소드에 방패와 함께 짤린것을 기대했으나 미르는 멀정했다.

 

"아... 아닛!! 이럴수가... 루티온의 플라즈마 소드는 총통의 무기로 그 어떤것도 베어질텐데??"

카스트로는 매우 당황했고 루티온과 나머지 일행들도 당황했다.

 

미르는 다시한번  재돌격을 하였고 루티온은 당황해서 미쳐 피하지 못하고 찔렸다. 루보는 치유 마법을 날렸으나 가디언이 루보의 치유마법을 무력화 시켰다.

 

"소용 없다!!"

미르는 방패와 창을 들고 다시한번 루보를 겨눴으나 이번엔 아스밀라가 나서 미르를 공격했고 카스트로 시온도 이에 합심하여 공격했다.

 

이에 린톤은 가디언을 제거하려 했고 비트립도 그를 도왔다.

나머지 병단원들도 가디언과 미르 주변을 둘러쌓고 공격했다.

 

"루티온 괜찮아?? "루보는 재빨리 치유 마법을 다시 사용했고 이번에는 완전히 치유 되었으나 루티온은 움직일수 없었다.

 

"모두!! 조심해 녀석의 창에는 마비독이 묻어있어 모두 조심해야해!!"

 

루티온은 모두에게 외쳤으나 미르는 주변을 재빠르게 정리하였고 루보는 광역 치유마법으로 모두를 치유했다. 가디언쪽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고 카일라와 갈리레우는 미르에게 스톤핸드라는 마법으로 구속 시키고 공격했으나 모두 소용이 없었다.

 

"아니! 녀석이 이렇게 강했었나??" 아스밀라는 카스트로와 함께 마비에 걸려 움직이지 못했다.

 

"자!! 널 지켜줄 이는 아무도 없다 죽어라!!"

 

미르는 루보에게 창을 쥐고 돌격할려하자 갈리레우는 용으로 변신하여 미르에게 부딪쳤다.

 

"크윽!! 꼬맹이 녀석 너 부터 제거 해주마!!"

미르는 창으로 갈리레우를 찌르려햇으나 아이리스가 이동마법으로 대신 찔렸고 갈리레우는 강력한 화염으로 미르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크아아아아아악!!!"

 

미르의 는 너무 고통스러워 했고 그 때 마침 루티온의 마비도 풀렸고 뒤이은 공격을 미르는 방패로 막으려 했으나 루티온의 베기에 미르는 쓰러졌다.

 

가디언도 린톤의 미러쉴드로 부서졌고 13관문 포탈이 열렸다.

 

"미르는 우리 마을의 범죄자야 그 동안 고마웠어 우린 미르를 데리고 갈게!!"

아스밀라는 갈리레우와 미르를 들고 갈려했으나 어떤 사내가 나타나 방해했다.

 

"거기 까지다!! 너희는 미르를 데려갈수 없다!!"

모두들 처음보는 사내의 등장에 놀랐고 경계했다.

"후후후 날 상대하시겠다?? 하지만 만년은 이르다!! 사내는 주변을 정리한채로 미르를 데리고 13관문 포탈로 재빨리 사라졌다.

루보는 치유 마법으로 아이리스를 치유하며 방금 전투로 다친 부상병들을 치유하였다.

 

미르는 놓쳤지만 더 큰 피해없이 무사히 12 관문을 넘었다.

 

-마왕성-

 

"왕... 왕자님"

 

쿼티 나르호스는 엑셀리온 왕자가 미르를 데려온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미르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왕자님 설마??

 

"그래 12관문으로 가서 미르를 구출했다. 녀석의 헬레이크가디언으로 만든 생체장비들을 적에게 뺏길순 없지 아니 안되지!! 그래 미르가 가져온 불사의 뱀은 아직도 병기로 못만들고 있나??"

 

왕자의 말에 나르호스는 쩔쩔매며 말했다.

 

"저... 아직 예산과 시간이 부족합니다. 생체병기 에올라스는 아직 개발중인지라..."

왕자는 눈살을 찌뿌리며 말했다.

"그래서야 되나 그게 아니면 미르는 완전체가 아니다. 바람을 일으키는 방패와 마비를 시키는창!! 이것만 가지고는 헬레이크의 병기로 총통의 무기와 상대는 어림도 없다!! 흠... 이번 전투로 많은 데이터를 얻었다. 에울라스만 개발 된다면 제 2의 총통의 무기의 대항하는 무기를 만들게 되고 그로 인해 우리 악마들은 슬레이어 왕국을 무찌르고 세계를 통합시켜 제국을 이룩한다. 그 선봉이 미르!! 슬레이어 왕국의 총통과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어야 한다. 더욱더 박차를 가해라!!"

"예...옙!!"